스펙스테크의 온도 감응형 화재예방 스티커 ‘SFEX DETECTOR’가 국내 항공사에 최초로 도입, 실제 항공기에 설치 및 운용을 시작했다.
스펙스테크는 ‘SFEX DETECTOR’ 제품이 티웨이항공이 운용 중인 국적 항공기의 기내 오버헤드빈(수하물 선반) 외부에 부착되어 본격적인 화재예방 솔루션으로 운용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국토교통부가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하는 기내 보조배터리 안전대책 강화 지침에 따른 것으로, 항공기 내 전기화재를 사전에 감지하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한 선제 대응 시스템의 일환이다.
국토교통부의 개정된 지침에 따르면, 모든 국적 항공기는 기내 보조배터리 화재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2개 이상의 화재 격리 보관백을 반드시 구비하고, 보조배터리 이상 발열을 감지할 수 있는 화재예방 스티커, 감지기 등 화재 조기 감지 장치를 설치해야 한다. 이에 따라 SFEX DETECTOR는 화재 격리 시스템과 함께 도입된 필수적 감지 설비로 운용된다.
‘SFEX DETECTOR’는 온도 감응형 열변색 기술이 적용된 스티커 타입의 화재 감지용 제품이다. 전기설비 또는 배터리 발열 부위에 부착 시, 정해진 임계 온도(예: 40°C, 50°C, 60°C)에 도달하면 스티커 표면 색상이 변색되어 화재 위험을 육안으로 신속하게 식별할 수 있다. 복잡한 장비 없이 즉시 설치 가능하며, 기내처럼 폐쇄된 공간에서도 선명한 시인성을 확보할 수 있다.
기내 적용의 경우, 수하물 선반 외부 또는 인접 격벽에 부착된 SFEX DETECTOR를 통해, 보조배터리 발화 징후가 나타날 경우 승무원이 즉각적으로 이상 징후를 확인하고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운용된다.
스펙스테크는 'SFEX DETECTOR' 국적 항공사 도입 사례를 계기로, 기내 보조배터 화재 대응 제품군을 확장할 계획이다. 현재 스펙스테크는 온도감응형 SFEX DETECTOR 외에도, 화재 격리 보관백 ‘SFEX TB POUCH’, 열차단재 ‘SFEX 써멀 배리어’ 등 항공 및 운송 분야에 적용 가능한 제품들을 연이어 개발, 시중에 선보이고 있다.
SFEX DETECTOR는 Thermochromic Microcapsule 열감응 소재를 기반으로 하여 일정 온도 이상 상승 시 즉시 색상이 변하여 온도 상태를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제품의 주요 사양은 아래와 같다.
규격: 30 × 50mm
작동 온도: 40°C / 50°C / 60°C (선택형)
작동 방식: 열변색 감응
보관 조건: 실온
권장 교체 주기: 3년
스펙스테크는 향후 국내외 항공, 철도 등 승객 운송 플랫폼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보조배터리 화재 대응 플랫폼에 맞춰, 시각 기반의 스마트 화재 감지 솔루션 신기술과 함께, 화재 감지와 예방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제품으로 SFEX DETECTOR 제품군의 활용 가능성을 더욱 확장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다.